안녕하세요~^^
준성이...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얼음과 에어컨, 그늘진 곳을 친구로 만드는 강렬한 태양....모두들 피하고 싶으시죠?
하지만....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애를 써도~~~ 라는 노래처럼 힘들죠...
받아들이세요~!!!ㅋㅋㅋ
이런 무더위 속에서도 삶의 기분 전환차 여행을 떠납니다.
이제 휴가철도 다가 오는군요~!!!^^ (앗싸~~ㅎㅎ)
이왕 떠나는 휴가....좋은 추억을 카메라에 담아 오셔야겠죠?
멋진사진 한 장 담아오는 방법을 하나 알려드릴까 합니다.^^
< 영민이 형님 촬영 >
바로 점프사진입니다.^^
어딜가나 꼬~~~옥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점프 사진~!!!!
지금부터 점프사진 잘 담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보실 사진은 삼성 셀디카드와 서호주 관광청, 캐세이패시픽 항공의 후원으로 다녀온
서호주 여행중 담은 사진입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은 "셀디스타 1기"입니다.
제가 찍은 사진(psychi)과 함께한 일행들의 사진을 같이 기제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삼성 셀디카드가 뭐냐면......
음......
이렇게 자신이 직접 디자인 해서 만드는 사진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본론입니다.
어떻게 하면 잘 찍은 점프사진이 나올까요?
점프사진은 흔히들 연속사진(연사)로 촬영한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이 연속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이중에서 잘나온 한 장 고르는 방법도 있지요.
DSLR의 경우는 가능 하지만 똑딱이 카메라의 경우 연속촬영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못찍나요? 아닙니다.^^
"원샷~"....한방에 끝내면 되지요~!!^^
한 번에 OK된 사진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하냐고요?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잠시 후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점프사진의 종류를 살짝~ 살펴본다면...
독사진.....
<기PD님 촬영>
단체사진...
<호종이형 촬영>
그림자만을 이용하는 사진....
연출이 필요한 사진....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점프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노출조정입니다.
노출에 따라서 사진의 느낌이 확~~달라집니다.
< 정원이 형님 촬영 >
이 사진도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푸른 하늘이 강조 되면서 모델(?)들의 실루엣.....독특한 멋이 담긴 사진입니다.
하지만 본인만 자신을 알아 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요즘은 자동초점 방식으로 노츨값을 계산하기 때문에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노출값이
달라집니다. 위의 사진은 밝은 곳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에 모델이 실루엣 처리가 된 것 입니다.
그렇다고 어두운 곳에 초점을 맞추면 상대적으로 밝은 부분이 하얕게 날아가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됩니다. 그러므로 중간부분(너무 밝지도 않고 너무 어둡지도 않은 부분)에 초점을 맞춰주시면
되겠습니다. 빛을 받는 어깨라인이 좋은 것 같습니다. ^^;
또한 초점잠금이 되는 기종은 설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찍을때마다 초점의 위치가 틀려지면 주변색이 변하게 됩니다. (특히 하늘)
후레쉬를 사용할 경우 더욱 멋진 사진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밝은 부분(구름 중에서 약간 어두운 부분)에 초첨을 잡으시고 DSLR의 경우 조리개를 8~11정도로 조인후에 촬영하면 되겠습니다.
그림자를 함께 담는 것도 멋진 사진입니다.
역광보다는 순광, 사광, 측광, 역사광이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측광과 역사광을 추천합니다.ㅎㅎ
어렵지 않죠?^^
점프사진을 한 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것은 점프의 높이 입니다.
< 정빈 촬영 >
점프가 낮으면 밍밍한 사진이 됩니다 ㅠㅜ
하늘을 뚫고 오를꺼 같은 점프력~!!!
이렇게 뛰어야 진짜 멋진 점프 사진입니다.^^
다음은 두번째로 중요한 타이밍입니다.
< 영민이 형님 촬영 >
타이밍이 완벽한 사진입니다.
하나~ 둘~셋~ 하고 바로 찍으면
< 영민이 형님 촬영 >
누구는 뜨고 누구는 아직 못 뜨는 사진이 되거나...
< 기PD 촬영 >
준비 동작 사진.....
아주 재미있는 포즈가 나옵니다.ㅎㅎㅎ
< 기PD 촬영 >
< 영민이 형님 촬영 >
< 영민이 형님 촬영 >
각각 다양한 포즈를 담게 됩니다.
입으로는 하나~둘~셋~하고 실제로 찍을때는 "넷~"까지 해야 적절한 타이밍을 잡을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운동 신경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바쁜 편입니다.)
다음은 구도(?) 입니다.
광각렌즈를 이용하면 주변 풍경과 함께 담을 수 있습니다.
똑딱이는 5~8 발자국 뒤에서 찍으면 가능 합니다.^^
모델과 땅에 비치는 그림자, 주변 풍경을 한번에 담으면.....
"키야~~~"ㅋ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크롭을 했습니다.
주변 풍경이 너무 불필요하다면 크롭을 해도 좋습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꽉~~차게 찍는 방법도 있습니다.
좀더 생동감있는 표정을 담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정빈 촬영 >
< 정빈 촬영 >
이럴경우는 가까이 다가가서 찍던가 멀리서 망원렌즈로 찍어야 합니다.
다만 이럴때는 신체의 일부분이 잘린다는 점... 염두하세요.
좀더 높은 점프의 느낌을 살리고 싶다면 ....
< 정빈 촬영 >
밑에서 위로 찍으면 가능합니다.
< 석원이 형님 촬영 >
쪼그리고 앉아서 찍을 수도 있고....(무릎을 구부리는 자세...)
마지막 사진은 크롭을 한 사진입니다.
그냥 서서 찍을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포즈는 보는 재미를 한층 올려 주기도 합니다.
다시말하면 연출이 필요한거죠~^^
< 정빈 촬영 >
단체로 벌도 서보고....
< 정빈 촬영 >
"만세 쫘~악"포즈도.....
< 정빈 촬영 >
< 정빈 촬영 >
가까이 다가가거나 혹은 망원렌즈로 일부분만 담는 것도 재미를 더해줍니다.
< 정빈 촬영 >
완전 펄~~~쩍 뛰거나.....
목을 뒤로 해서 활 모양을 만들거나....
절대 유연해야 합니다.^^
약간 소심한(?) 포즈도....
< 정빈 촬영 >
소품을 이용하는 것도.....
여성분들은 머리를 이용하는 것도 재미있는 사진이 됩니다.
마지막 사진은 크롭을 한 사진입니다.
점프 후 정점에서 내려올때 찍으면 머리기 긴 여성분들은 "초싸이언"머리가 됩니다.^^
< 정빈 촬영 >
커플은 같은 포즈로 찍는 것도 이쁜 사진입니다.
(이 두분은 아무련 관련일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남성분들 강추~!!!!
< 명원이 촬영 >
바로 격투신~~~입니다.ㅎㅎ
지금까지 점프샷을 잘 찍는 방법을 살펴봤습니다.
어떠세요?? 이제 감이 확~~오시나요?^^
제가 "요렇게 찍으니 이런 결과물이 나왔다"를 경험을 통해 알려드린 것이기 때문에 다소 틀린 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이번 여름휴가때 가족과 또는 친구, 애인과 멋진 점프사진 한 장 담아보시는 것 어떠세요?
또다른 추억이 될 것 입니다.
추억을 지갑속으로 옮기고 싶으면 셀디카를 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ㅎㅎㅎ
서호주에 관한 정보는....
누가 아나요? 뭔가 해택이 따를지...ㅋㅋㅋ
셀디스타에 관한 궁금증은 http://cafe.naver.com/seldistar.cafe 으로 방문하세요~!!!
언제든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